10월3일 13:30 페퍼저축은행 vs GS 칼텍스 KOVO 컵(여) 국내배구분석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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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분석 페퍼는 직전 도공과의 경기에서 1-3 패배했다. 자비치(23득점, 공성율 33.33%)가 저조한 공성율을 기록했고 앞선 경기 준수한 화력을 선보였던 박정아는 25%의 공성율을 기록하고 말았다. 나머지 한자리 OH 포지션에서도 이예림이 제몫을 다해주지 못했고 그나마 장위, 하혜진 두 미들블로커가 21득점을 합작, 활약을 펼쳐주었다는 점, 지난시즌 보다 리시브 안정감이 나쁘지 않다는 점 정도만이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GS는 직전 현건과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실바, 와일러 두 외국인 선수들의 화력강점이 상당하다는 점이 제일 고무적이다. 국내 OH진의 고전을 완벽하게 지워내고 있다. 높이에서도 지난시즌 보다 경쟁력이 있어보이고 리시브 부분에서도 29.55%로 상대 현건 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페퍼가 지난시즌 보다 준수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고 미들블로커 자원들의 활약이 뚜렷하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하다. 다만 자비치의 화력강점이 두드러지지 않고 박정아도 컵대회 2경기에서 기복있는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이예림도 아쉬운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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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요약> 페퍼 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