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스쿠데토 경쟁에서 매우 중요한 선수'…AC밀란 영입설 '매우 현명한 아이디어' 극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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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매체 투토메르카토웹은 지난 20일 'AC밀란의 이적 시장에 매우 흥미로운 가능성이 생겼다. 최근 몇 년 동안 축구계에서 두각을 나타낸 손흥민이 관심을 끌고 있다. 손흥민은 유로파리그 우승 이후 여름에 토트넘을 떠나 LAFC로 이적했다. 하지만 한 가지 문제가 있다. MLS 시즌이 2025년 12월에 종료되고 손흥민은 몇 달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손흥민은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임시 거처를 찾고 있다. 손흥민은 단기 임대를 통해 MLS 오프시즌 동안 다른 곳에서 뛸 수 있다'고 전했다. 이탈리아 셈프레밀란은 23일 'AC밀란의 손흥민 임대 영입은 전례가 없는 것이 아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다른 유명 선수들은 MLS의 긴 오프시즌 기간 동안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유럽에서 임대 활약하는 방법을 택했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탈리아 해설가 펠레가티는 23일 밀란뉴스를 통해 'MLS가 잠시 중단되는 시기에 손흥민을 영입하는 것은 매우 현명한 결정이 될 것이다. 손흥민은 수준 높은 스트라이커다. 손흥민은 훌륭한 윙어이며 스쿠데토 경쟁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펠레가티는 지난 1983년 AC밀란 경기의 라디오 해설자로 경력을 시작해 다양한 방송 채널에서 AC밀란 경기 중계를 이어왔다. 펠레가티는 지난 22일에도 "손흥민의 존재는 정말 미친 것 같다. 공격수, 왼쪽, 오른쪽 어디든 뛸 수 있고 수비 완성도도 높여줄 것이다. 완벽한 선수다. 정말 대단한 선수라서 손흥민이 영입된다면 정말 기쁠 것이다. AC밀란에 꼭 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나타내는 등 손흥민을 높게 평가했다. 이탈리아 매체 리비스타운디치는 24일 '손흥민이 LAFC와 맺은 계약에는 1월 임대가 가능한 베컴 조항이 포함되어 있어 AC밀란 영입설이 나오고 있다. 손흥민은 월드컵을 앞두고 리듬을 잃지 않기 위해 MLS 시즌 종료 후 휴식기를 이용해 유럽으로 복귀할 수도 있다. 손흥민은 LAFC 입단과 함께 클럽과 MLS 전체에 큰 영향을 미쳤다. 지금까지 10경기에서 9골 2어시스트를 기록했고 모든 것이 완벽하게 맞아 떨어졌다. 손흥민은 MLS가 시즌 종료 후 휴식기를 맞이하는 1-2월에 유럽으로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손흥민의 계약에 포함되어 있는 조항은 유럽 복귀를 용이하게 허용한다. 임대 형태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고 손흥민은 시즌을 갑자기 중단하지 않은 채 월드컵을 준비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손흥민은 15년전 베컴의 행보를 따를 수도 있다. 베컴은 비시즌 기간 미국을 떠났다가 3월 MLS 재게에 맞춰 복귀했다'고 덧붙였다. 이탈리아 올밀란은 23일 'AC밀란은 손흥민 임대 계약을 고려하고 있다. AC밀란의 이적시장을 뒤흔드는 놀라운 이름은 손흥민이다. 손흥민의 목표는 북중미월드컵을 앞두고 몸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라며 'AC밀란의 손흥민 영입 시나리오는 완전히 전례가 없는 것이 아니다. 지난 몇 년 동안 다른 유명 선수들은 MLS 오프시즌의 긴 기간 동안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해 유럽에서 활약하는 방법을 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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