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모두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다면...'데 헤아 + 로드리 포함' 마드리드 출신 선수 베스트 11|토토의민족 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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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성민 기자= 마드리드에서 태어난 선수들이 모두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었다면 어땠을까?

축구 콘텐츠 제작소 ‘premftbl’은 29일(한국시간) SNS를 통해 마드리드에서 태어난 선수들로 구성한 베스트 11을 공개했다.

포메이션은 4-3-3이었다. 스리톱은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알바로 모라타-파블로 사라비아였다. 가르나초는 국적은 아르헨티나지만 태어난 곳은 마드리드다. 모라타와 사라비아는 레알 마드리드 유소년 팀 출신이지만 팀에서 자리잡지 못했다. 현재 모라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사라비아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뛰고 있다.

중원은 코케-로드리-마르코스 요렌테였다. 코케는 마드리드 출생이지만 레알 마드리드가 아닌 AT 마드리드 아카데미에 입단했다. 코케는 AT 마드리드에서만 뛴 원 클럽 플레이어다. 로드리는 맨체스터 시티의 핵심 미드필더로 활약 중이다. 요렌테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AT 마드리드로 이적한 후 주전으로 등극한 유틸리티 플레이어다.







수비진은 아슈라프 하키미-마리오 에르모소-나초 페르난데스-다니 카르바할이 구성했다. 하키미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난 후 기량이 성장했다. 그는 현재 파리 생제르맹 소속이다. 에르모소는 레알 마드리드의 라이벌인 AT 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다. 페르난데스와 카르바할은 여전히 레알 마드리드에 남아 있다.

골키퍼는 다비드 데 헤아였다. 데 헤아는 AT 마드리드에서 데뷔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월드 클래스 골키퍼로 성장했다. 그는 한때 레알 마드리드로 갈 뻔했지만 마지막 순간에 이적이 무산됐다. 현재 그는 소속팀이 없다.

이 중 레알 마드리드 경력이 있는 선수만 무려 7명이다. 7명 중 지금까지 레알 마드리드와 끝까지 함께하고 있는 선수는 페르난데스와 카르바할뿐이다. 레알 마드리드가 이 선수들을 모두 지켰다면 역사는 달라질 수도 있었다.





사진= premftbl/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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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제공 스포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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