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내일 코파 델 레이 경기에서 마르베야와 맞붙으며 휴식기를 끝내고 2025년을 시작한다. 알레띠는 현재 공식전 12연승 중이며, 휴식기가 길었기에 적은 로테이션을 가질 것으로 예상된다.

전반기부터 좋은 모습을 보여준 사람 중 하나는 코너 갤러거이다. 그는 최근 경기에서 사무엘 리누를 제치고 선발 출전을 이루기도 했다. 이제 그는 엘 치링기토와의 인터뷰에서 팬들이 간절히 원하는 타이틀에 대해 질문받았고, 희망을 불러일으켰다.

이 잉글랜드인의 영입은 가장 화제가 된 것 중 하나다.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강화한 가장 놀라운 이름 중 하나였다. 매우 복잡한 시간이 지난 후 첼시와 합의가 도달했고, 두 골과 동시에 수비적으로도 많은 장점을 보여주었다.

사무엘 리누의 기량 향상에도 불구, 갤러거는 2024년 FC 바르셀로나와의 대역전극에서 다시 한 번 선발로 출전했다. 어제 마르베야와의 맞붙기 직전 훈련에서 라리가 우승에 대해 질문받았다.

코너 갤러거는 최근 몇 주 동안 발생한 흥분을 숨기지 않았다. "라리가 우승? 그러기를 원한다. 라커룸에서 우리 선수들은 달성할 수 있다고 믿는다" 라고 말했다.

마하다온다 훈련장에서 시메오네의 테스트 라인업에는 갤러거의 이름이 있었다. 사실, 모든 것이 다사다난했던 지난 코파 델 레이의 라운드들을 반복하기 싫어하는 듯 보인다. 빅과 카세레뇨는 콜초네로를 곤경에 빠뜨렸고, 마지막 몇 분에 승부를 결정했다.

휴식을 취할 것으로 예상되는 유일한 선수는 마르코스 요렌테였고, 나우엘 몰리나가 대신 우측 풀백으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얀 오블락도 벤치에서 출발해, 후안 무소가 출전할 것으로 예상된다. 나머지는 12연승을 달성했던 주전 라인업과 동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