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지키길 원하는 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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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31, 사이먼 존스 & 로버트 서머스케일스

 

해외로부터 관심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첼시는 포워드 크리스토퍼 은쿤쿠를 지키길 원하고 있다. 

 

은쿤쿠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2029년 6월까지 계약이 되어 있는 상태다. 그는 2023년 여름, RB 라이프치히에서 영입되면서 6년 계약을 맺었다. 

 

첼시는 은쿤쿠를 영입하기 위해 라이프치히에 £52m을 지불했다. 그는 이제까지 첼시에서 주로 교체로, 41경기에 출전해서 15골을 기록했다. 

 

최근 스페인 언론들은 바르셀로나가 은쿤쿠를 원하는 많은 해외 구단들 중 하나라고 주장했다. 

 

잉글랜드를 보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한 이 27세 선수의 이적설과 연결되고 있다. 

 

첼시 감독 마레스카는 이번 시즌 초, 은쿤쿠가 출전 시간 부족으로 불만은 없는지에 대해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았었다.  

 

마레스카는 대답했다 : "전혀요. 저는 며칠 전에 크리스토와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 그는 행복하지 않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은쿤쿠를 매물로 내놓은 것이 '절대 아니다'라고 강조한 마레스카는 덧붙였다 : "크리스토의 문제는 우리가 여러번 언급했던 것과 동일한 문제입니다. 만약 콜 [팔머]주앙 [펠릭스], 크리스토, 제이든 [산초] 또는 노니 [마두에케]를 같이 출전 시키면 수비는 누가 합니까? 그들의 기술은 수비가 아닙니다. 지난 경기에서 우리는 주앙과 팔머의 동시 기용을 시도해봤습니다." 

 

"아마도 크리스토의 최고의 순간은 프리시즌이었을 겁니다. 자신의 포지션에서 뛰었죠. 시즌을 시작하고 그는 이 팀에서 9번으로 뛰고 있습니다. 시티전에선 윙어로 뛰었어요. 이게 그의 최적의 포지션이 아니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최적의 포지션은 10번이죠. 하지만 거기엔 콜이 뛰고 있어요. 우리에게는 밸런스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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