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 바르셀로나, 백룸 스태프 4명 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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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몇 주 동안 보도된 바와 같이, FC 바르셀로나는 차비 에르난데스의 감독 재임 기간 동안 선수들이 겪은 신체적 준비 수준에 만족하지 않았다.
실제로 일부 선수들은 훈련 세션에서 훈련 강도가 너무 부족하다는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이에 한지 플릭 감독이 새로운 시즌을 앞두고 바르셀로나의 신체적 준비 측면에서 눈에 띄는 개선을 목표로 대대적인 변화를 꾀하고 있다.
물리치료사 4명 해고
바르셀로나는 한지 플릭이 부임할 준비를 하는 동안 클럽에 고용된 물리치료사 4명을 해고하기로 결정했다고 스포르트가 보도했다.
실제로 보도에 따르면 바르사는 물리치료사인 카를로스 노게이라, 이사크 세라노, 에두 마르티네스, 하우메 무닐을 해고하기로 결정했다.
카를로스 노게이라는 이전에 알 사드에서 차비와 함께 일했던 인물로 2021년 11월 바르사에 도착했다.
한편, 하우메 무닐은 2009년 펩 과르디올라 밑에서 백룸 스탭으로 일하면서 바르셀로나에서 10년 이상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2019년에 블라우그라나를 떠났고 차비가 감독으로 임명된 후 2021년에 복귀했다.
물리치료사 4명은 선수 전원이 휴가나 대표팀 출장을 떠나 있는 점을 감안할 때 선수들과 작별 인사를 할 기회가 거의 없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얼굴의 도착
이미 보도된 바와 같이, 바르셀로나는 체력 단련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여러 명의 새로운 얼굴을 영입할 예정이다.
첼시와 유벤투스에서 안토니오 콘데의 스태프였던 훌리오 투스는 최근 바르사 스쿼드의 몇몇 선수들과 함께 일해온 물리치료사 라울 마르티네스와 함께 도착할 것이다.
또한 차비의 스태프였던 이반 토레스를 대신하여 세비야 출신의 페페 콘데가 새로운 피지컬 트레이너로 합류할 것으로 예상된다.
Barcelona get rid of four backroom staff members | Barca Univers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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