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월드컵의 아이콘 살바토레 스킬라치, 대장암으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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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바토레 스킬라치가 59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메시나를 시작으로 유벤투스 - 인테르 - 주빌로 이와타를 거쳤다.
국가대표 성적은 16경기 7골.
스킬라치는 1990년 이탈리아 월드컵에서 비록 4강(vs 아르헨티나)에서 패배해 결승진출이 좌절되었지만
당시 6골을 넣으며 1990년 골든볼 수상자로 우뚝 섰고, 이탈리아의 영웅이 되었다.
2022년 대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중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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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꽁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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