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 아레나 박물관에 해리 케인 전시관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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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안츠 아레나 박물관에 해리 케인 전시관 설치

 

알리안츠 아레나에 있는 FC 바이에른 박물관을 방문하는 방문객들은 이제 새로운 눈길을 사로잡는 작품을 기대할 수 있다. 해리 케인의 특별 데뷔 시즌을 간략하게 설명하는 전시물이 바로 그것이다. 무엇보다도 해리 케인이 5살 때 쓴 메모의 복사본도 볼 수 있다. “나는 기어갈 수도 있고, 나는 울 수도 있고, 나는 수영할 수도 있다, 나는 축구를 하고 싶다.”라고 적혀 있다. 이는 당시 어린 해리 케인이 원했던 작은 소망 목록이 지금은 크리스마스 연휴에 딱 들어맞다.

알리안츠 아레나 박물관에 해리 케인 전시관 설치

2023년 여름, 케인의 FC 바이에른 이적은 클럽 역사상 가장 놀라운 이적 중 하나였으며, 센터 포워드에게는 엄청나게 성공적인 데뷔 시즌의 시작이었다. 이는 쇼케이스에서 처음으로 공개적으로 기록되었다. 그는 FC 바이에른 박물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분데스리가와 FC 바이에른 같은 글로벌 클럽으로 이적하는 것은 나에게 흥미로운 도전이자 독특한 경험이었다”고 회고했다. “우리 가족과 나는 뮌헨에서 매우 편안함을 느낀다. FC 바이에른에서의 첫 해에 얻은 타이틀은(득점왕 타이틀) 클럽을 위해 더 많은 타이틀을 획득하려는 나의 의지를 강화시켜 준다.”

 

쇼케이스의 전시물은 FC 바이에른에서의 첫 시즌 케인의 눈부신 성공에 대한 인상적인 개요를 제공한다. 예를 들어, 유럽 리그에서 36골(32경기)을 기록한 최고 득점자를 위한 2023/24 골든 슈도 전시되어 있다. 2023/24 분데스리가 시즌 득점왕. 또한, 2023/24 챔피언스리그 시즌 12경기 8골 득점왕과 UEFA 유로 ​​2024 득점왕(7경기 3골) 트로피도 볼 수 있으며, FC 바이에른과 잉글랜드 대표팀의 모든 대회 통틀어 52골을 기록하며 얻은 게르트 뮐러 트로피도 볼 수 있다.

알리안츠 아레나 박물관에 해리 케인 전시관 설치

 

FC 바이에른 박물관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관한다. 올해 50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았던 알리안츠 아레나는 12월 24일부터 26일까지, 12월 31일과 1월 1일에만 문을 닫는다. 해리 케인의 쇼케이스 외에도 가을에 특별한 선수를 위한 또 다른 쇼케이스가 추가되었다. 바로 토마스 뮐러를 위헤 헌정된 쇼케이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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