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큰 부상 피했다…'3주 재활' 진단, 빠른 회복 후 반등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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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황희찬 소속사 등에 따르면 지난 요르단전 이후 귀국 후 받은 정밀 진단 결과 뼈에는 큰 이상이 없고, 인대가 약간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
일반인이었다면 심각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도 있었던 상황이지만, 다행히 근육 상태가 좋다 보니 놀란 인대가 조금 손상되는 정도의 부상만 받았다는 게 관계자 설명이다. 3주 정도 재활에 집중하면 복귀할 수 있을 거라는 소견도 함께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비록 예기치 못한 부상 탓에 그 기회를 놓쳐 아쉬움을 삼켰지만, 황희찬은 우선 재활에만 집중해 다시 완전한 몸 상태부터 만든 뒤 팀 내 주전 경쟁을 다시 펼치겠다는 계획이다.
꽁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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