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테코글루, 토트넘의 전술 방식을 '더 강하게 밀어붙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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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png [BBC] 포스테코글루, 토트넘의 전술 방식을 \'더 강하게 밀어붙일 것\'](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1214/7818407503_340354_938315ddcd1b8d95fe74fa54a80174ee.png)
앙제 포스테코글루는 "폭풍 한가운데 있는 것을 사랑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철학을 더욱 강하게 고수할 뜻을 밝혔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11위에 머물러 있으며 목요일 레인저스와의 1-1 무승부로 유로파리그 순위에서도 9위로 떨어지는 등, 모든 대회를 통틀어 5경기째 승리가 없다.
포스테코글루는 이렇게 말했다.
"나는 여기에 있다. 싸움을 준비하고 있다"며 "지금 확실히 싸움 중이다. 좋든 나쁘든 나는 현재 이곳을 떠날 생각이 없다. 모든 것이 여전히 내 손에 달려 있고, 내 책임이기 때문이다."
"우리를 이 어려운 단계를 넘어설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는 열망이 여전히 강하다. 사람들이 그 너머에 무엇이 있는지 보게 하고 싶다. 내 결단력과 의지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
"모두가 의심할 때 폭풍의 한가운데 있는 것을 사랑한다. 왜냐하면 그것을 극복했을 때 반대편에 무엇이 있는지 내가 알기 때문이다. 내 임무는 그 폭풍을 뚫고 나가는 것이다."
![image.png [BBC] 포스테코글루, 토트넘의 전술 방식을 \'더 강하게 밀어붙일 것\'](https://image.fmkorea.com/files/attach/new4/20241214/7818407503_340354_baee3dfafb54a5c437f0f5a2600eb3fe.png)
토트넘은 일요일 리그 최하위인 사우스햄튼과의 원정 경기에서 3연패를 피하려고 한다.
지난 주말 런던 라이벌 첼시와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앞서고도 4-3으로 패한 것은 이전에 본머스 원정에서 1-0으로 패한 데 이은 결과였으며, 이 경기에서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불만을 표출하는 팬들과 대면하기도 했다.
최근 비판에도 자신의 방식을 고수할 것이냐는 질문에 포스테코글루는 이렇게 답했다.
"그게 바로 내가 추구하는 방향이다. 물론 융통성이 없다는 뜻은 아니며 약간의 조정을 할 수도 있지만, 어려운 시기일수록 자신의 철학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본다. 만약 이를 극복한다면 앞에 있는 그 무엇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으니까."
부상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스테코글루는 팀에 요구하는 강도 높은 경기 방식을 줄이거나 자신의 장기적인 비전을 바꾸는 것은 '건강한' 접근법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그 선은 매우 미묘하다. 현재 상황에 맞춰 얼마나 타협해야 할까?"
"항상 이렇게 생각한다. '이것이 장기적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까?' 단기적인 고통을 덜어줄 수는 있겠지만, 그 과정에서 우리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믿음과 확신을 사람들이 잃게 된다면 건강하지 않은 방법이다. 그렇게 해서는 우리가 원하는 곳에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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