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은 금요일 밤 슈투트가르트와의 분데스리가 경기에서 조슈아 키미히 없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 29세의 키미히는 목요일 마지막 훈련에 불참했으며, 힘줄염(tendonitis)으로 인해 이번 경기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았다. 그의 자리는 레온 고레츠카가 대신할 것으로 예상되며, 추가 옵션으로는 주앙 팔리냐와 콘라드 라이머가 있다.

다요 우파메카노도 다음 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어 레버쿠젠과의 경기를 고려해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수비수인 그는 지난 주말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에서 선발 출전할 예정이었지만, 부상으로 인해 마지막 순간에 제외되었다. 바이에른이 아인트라흐트를 상대로 4-0 승리를 거뒀던 경기처럼, 에릭 다이어가 김민재와 함께 센터백으로 나설 전망이다.

http://www.getfootballnewsgermany.com/2025/stuttgart-v-bayern-munich-predicted-line-ups-key-man-sidelined-for-the-rekordmeis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