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인도네시아 합류 앞둔 금발 미남 스트라이커, 이번에도 득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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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살의 혼혈 스트라이커 마우로 질스트라가 신태용호 합류를 앞두고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네덜란드 2군무대에서 맹활약하며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공격수가 될 자격이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

 
  • (주: 이 친구는 혼혈이 아니라 할머니나 할아버지가 식민지 시절 인도네시아 출생인 걸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미 합류한 파에스 골키퍼나 곧 합류할 스트라이커 올레 로메니가 딱 그런 케이스입니다.)
 
질스트라는 이미 귀화 서류를 제출하긴 했으나 아직 검토 중에 있다. 대신, 그 사이에 소속팀에 집중하고 있는데 이번에는 빌럼 2군팀을 상대로 득점을 뽑아내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질스트라는 전반 7분 만에 선취골을 뽑아냈다. 그의 소속팀에 볼렌담은 이후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다시 골을 집어넣으며 승리를 따냈다. 질스트라는 득점 외에도 동료가 놓치긴 했지만 결정적인 패스를 해주는 등 맹활약하다가 후반 34분에 교체아웃되었다.
 
한편, 질스트라의 소속팀임 볼렌담 2군팀은 이제 엑셀시오르 2군팀을 상대할 예정이다. 이 경기는 한 시즌 농사의 결과를 좌우하는 중요한 경기가 될 수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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